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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38111582020.08.08 09:47

회사생활 8년차에 결혼생활 6년, 찻째딸 3살인 30대중반이다.

니가 말한 "사랑하는 부인과 자녀들이 있는 가정에서 위안도 받고 힐링도 할수있을테고
혹은 마누라 구박, 어색한 자녀들한테도 시달리면서 치이면서 지옥의 가정?에서 살수도 있을테고"

 

이건 100% 니가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결정된다.

힘들고 스트레스받아도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고 잘 대한다면 전자가 될것이고, 힘들다고 성질내고 스트레스받는다고 아이들과 와이프랑 시간 잘 못보내면 후자가 되는거다. 물론 말이 쉽진 않지만.

참고로 난 내딸 태어나고 초반 2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고 힘든시기엿다. 근데, 지금 누가 나에게 다시 그 과정을 겪어가며 또 하고싶냐 묻는다면, 난 백퍼 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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