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역행을 하러 가면 현재에는 내가 없고, 과거에만 2명이 됨(과거의나, 마스크맨)
그러니 현재의 내가 죽을일은 없고
역행한 나(마스크맨)가 죽으면 그 역행한 시점까지만 과거의 내가 진행 한 후 나는 사라지는 거임.

복잡한 경우가 역행한 후 과거의 나를 죽이는 건데
영화에서는 일어날일은 일어난다 라는 식으로 결정론적으로 말하는걸 보면
아마도, 그걸 안죽였으니 현재의 니가 살아있겠지. 라고
타임라인이 한바퀴도는것조차도 타임라인의 예정된 일부였다는 식으로 말하는 듯.
타임라인은 진행하는게 아니고 매순간순간 프레임으로 처음부터 결정되어 있었고,
내가 역행해서 함께 찍힌 프레임도 애초부터 그렇게 예정된 프레임 그자체다? 이런느낌.

그리고 애초에 역행이나 인버젼 무기 같은거는 설정상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고 모순도 많음.
그냥 역행을 영상으로 구현해냈다는 점 말고는 너무 과학적으로 생각안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