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예전부터 배웠지만,노래 배워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초반에는 기초만 온종일해서 진짜 재미없음..

나도 그래서 띄엄띄엄했다가 어느 순간에 노래를 너무 잘해지고 싶어서 열심히 한지 1년쯤 됐을때 슬슬 좀 트이기 시작하더니

2년째부터 노래에 적용해서 남들보다 잘해지기 시작했음.

내 톤은 바리톤인데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흔히 말하는 고음병노래들. 지르는 노래를 좋아함. 반대성향이지..

이수 하현우 이런애들 노래는 일단 부를 수가 없으니까 쳐다도 안봤음.

버즈나 FT아일랜드나 이런애들 노래는 바로 부르기는 좀 그렇지만 연습 좀 하면 부를 수 있어서 즐겨들었는데,

사랑했었다 라고 FT아일랜드 씹고읍노래 있음.. 안들어봤을때는 그냥 다른 노래랑 비슷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들어보니;;

그래도 원래 부르던 가수꺼라 커버곡도 찾아보고 고음연습도 해봤는데 ㅅ1발 나는 가성으로 해도 6단고음 중 2단이 한곈데

커버한 사람들 보니까 쑦쑥 올라가는거 보고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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