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라가 나서서 해야만 하는 일이지만, 사회가 그냥 뒷짐지고 보고 있기만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번 광복회 일도 그렇고 윤미향 일도 그렇고 돈 걷어서 자기주머니 챙기는거 아닌가 의심도 해볼 수 있는데 그래도 여기는 이미 52가구나 되는 독립운동가 후손 분의 집을 고쳐 드렸다고 해요.
조용히 좋은 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믿음이 가네요.
정기 후원이 부담스럽다면 1회성 2,000원 문자후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독립운동가 책갈피도 준데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고, 기억하고,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이번정부 유일하게 맘에드는건 박근혜때 트럭뒤에 유공자 태웠던거랑 다르게 리무진 태워드리고 연금도 늘려드렸다는거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