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폐쇄를 포함한 정부의 규제 종합대책 마련 방침에 가상화폐의 대장격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2시59분 1731만원까지 떨어지며 연저점을 새로 썼다. 이는 올해 최고점이었던 지난 6일 2661만6000원과 비교해 34.9% 폭락한 가격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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