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는 일요일 프리미어리그를 또 다시 우승하면서
시티에서의 17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2008년에 감독을 시작한 그는 15번의 시즌동안 12번의 리그 트로피를 들러올렸다.
그가 2016년 영국으로 넘어 온 이후의 기록을 살펴보자..
1. 전체 프리미어리그 순위
16/17 - 78점 (3위)
17/18 - 100점 (1위)
18/19 - 98점 (1위)
19/20 - 81점 (2위)
20/21 - 86점 (1위)
21/22 - 93점 (1위)
22/23 - 89점 (1위)
23/24 - 91점 (1위)
평균 - 89.5점
2. 90점 이상 기록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네시즌동안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전체 역사에서 어느클럽보다 더 많이 90점 이상을 기록한 클럽이 됐다.
놀랍게도, 과르디올라 감독이 시티에 오기전, 프리미어리그에서 90점을 넘은 기록은
단, 5번 뿐이 없었다.
맨시티 - 4번
리버풀 -3번
첼시 - 3번
맨유 - 2번
아스날 - 1번
3. 전체 승리
승률 - 74%
119번의 승리가 에티하드에서 나왔으며,
두번째를 기록한 리버풀의 안필드보다 7경기 더 많은 수치이다.
이 기간동안 원정에서 100경기 이상 승리를 기록한 팀은 시티뿐이다. (106번)
4. 득실차
304경기 동안 755골을 기록했으며, 한경기당 평균 2.5골을 의미한다.
맨시티 - 506 득실차
리버풀 - 368 득실차
아스날 - 222 득실차
토트넘 - 212 득실차
5. 점유율
시티의 8시즌 동안의 패스 - 184,204번
1시즌 평균 패스 - 23,025번
한 경기 평균 패스 - 606번
첼시 - 155,034번
아스날 - 138,763번
토트넘 - 134,265번
로드리는 펩과 8시즌중 5시즌만을 같이 보냈음에도
그 기간동안 13,642번의 패스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8시즌동안 3번째로 패스를 많이 한 선수로 기록됐다.
6. 클린시트
133번의 클린시트 중 112번이 에데르송에게서 나왔으며,
그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15번째로 클린시트를 많이 한 선수로 기록됐다.
7. 가장 많은 골
8시즌 동안, 펩 과르디올라 밑에서 스털링은 85골을 기록하며
시티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이다.
그러나, 홀란드는 빠르게 따라잡고 있으며,
2시즌만에 63골을 기록했다. (골든 부트, 연속 2번)
8. 가장 많은 출전
에데르송 - 250경기
베르나르두 실바 - 233경기
케빈 데브라위너 - 232경기
데브라위너는 펩이 2016년 시티에 왔을때,
시티에 이미 있었던 유일한 선수이다.
그를 포함해 6명의 선수, 에데르송, 포든, 베르나르두, 스톤스, 워커가
과르디올라와 함께 6번의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9. 가장 많은 어시스트
케빈 데브라위너는 펩 부임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단연코 가장 창의적인 선수였다.
그는 펩 부임 후, 8시즌동안 102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모하메드 살라 - 68번
손흥민 - 61번
전체적으로, 그는 112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2번째로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한 선수로 기록됐다. (1위, 라이언 긱스)
10. 펩 아래에서의 클럽 레코드
그는 시티에서 17번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시티에서 2번째로 대단한 조 머서감독(1965-1971)보다 12회나 많은 수치이다.
과르디올라는 시티에게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슈퍼컵, 클럽월드컵을 안겨준 감독이다.
https://www.mancity.com/news/mens/pep-guardiola-premier-league-stats-eight-seasons-6385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