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걸그룹 여고딩 노출 대처법

응 악플러의 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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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같은거 안해본 사람인듯...
사람 생각하는거는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다 똑같은데 뭐...

4학년 여름방학..취업 앞두고는 다들 그러지..
대기업이면 어디든 다 좋다. 중견기업도 좋아 탄탄하면 됐지. 어디든 나 출근시켜주고 월급만 주면 간이든 쓸개든 다 내놓겠다...
이러다가 막상 취업되면 대기업 들어가더라도 더 좋은대기업 연봉 복지 비교하면서 본인회사 욕하고 나 곧 이직한다 으름장 놓고...

이거.. 다들 그래... 나도 그랬고 내 주위에도 대부분 이랬음.

이게 나쁘다는게 아냐.. 1%의 특별한 사람이 아닌 99%의 일반인들은
자기가 목표로했던 걸 이루게 되면 예전엔 이상향이었던 목표지점이 어느순간 본인 최소기준이 되버릴수밖에 없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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