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모씨(42)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를 찾았다 주인으로부터 "노트북을 쓸 것이면 나가달라"는 말을 들었다. 해당 카페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였다. 주인은 "매장이 비좁아 노트북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했다.
회사 일로 급하게 노트북을 사용해야 했던 이씨는 주변을 돌아다녔지만 프랜차이즈 카페만 눈에 들어왔다. 이씨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 때문에 개인 카페들이 배짱 영업을 하는 것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개인 카페에 손님이 몰리자 노트북 사용을 금지하거나, 손님 한 명 당 음료 한 잔을 의무적으로 시키게 하는 곳들이 생기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413013
?????? 배짱영업
그럴수있지, 그다음안가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