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42550?sid=104
환구시보는 이날 BTS가 6·25 전쟁 70주년과 관련해 언급한 내용을 두고 중국 누리꾼들이 화가 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7일 한·미관계에 공헌한 인물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밴 플리트 상’ 온라인 시상식에서 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은 “올해 행사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리는 양국(our two nations)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와 수많은 남녀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과 미국을 의미하는 ‘양국’이라는 단어 사용이 한국전쟁 당시 중국 군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무시한 것”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한국전쟁에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정신’으로 참여한 자국군의 희생은 무시했다는 취지다.
가짜 중국 새끼들이
북한서 bts급 아이돌 나왔을때 걔들한테 할 소리 아니냐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