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부부에게 애 왜낳았냐고 물어본 판녀

질문자 본인이신가요..?

가난하게 산다고 해서 애한테 나쁜것들만 전가시키는건아니야. 부모의 가정교육은 돈이 많던 적던 부모의 육아능력의 차이일뿐. 아무생각없이 애기낳은 개념없는 부부가 아니라면 다들 그들만의 계획이있고 생각이있음. 허리띠졸라메고 산다고해서 인성교육못하는것도 아니고  가난의대물림? 중산층이 무너졌는데 하층민이고 중산층이고 다 요샌 가난의 대물림임.  뉴스에서 가난때문에 아이낳기 힘들다는것만 부각되서 그렇지  실제  주변보면  다들 잘 살아간다. 과연 애기하나 키우는데 드는 그많은 돈을 가지고있는 부부가 얼마나될까? 수치상으로만 따지면 대부분의 부부들이 애를 낳으면 안된다.  실제 결혼해보면 돈없다고 징징해도 결국 애낳고 다들 살더라. 그렇다고 우리가생각하는 비극적인 전가도 없음. 가난한애들이 불행하게 살지는 않음.  부모가 인성교육 제대로 못시킨애들이 불행하게 살지

저도 이분 말에 동감하네요. 돈이 없으면 사는데 어려움 많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닐꺼라 믿습니다 오히려 재산적가치에 의해서만 사람의 행복과 삶을 질 전부가 정해진다는 사회적 풍토와 사고방식이 점점 미래세대의 태어날 아이들이 불행해지는 근본 원인이 아닐까싶네요

인정

ㅇㅇ 님말도 맞음. 그리고 많은 사람이 님처럼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음.  본문의 글이 내가 봤을땐  제3자가 봤을땐 재는 어쩔려고 애를 낳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다 생각이있다는것. 그리고 나도 그렇게 생각할때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런 사람들도 애잘키우고 다들 잘살아가고있더라는거지.   그리고  들은 말인데  행복의 필수요소가 돈이 들어가는건 맞지만 돈이 많은건 아니라고 하더라고.  결국 60대에 인생을 뒤돌아보면 가족들과 얼마나 시간을 보내면서 삶을 풍성하게 살았느냐이지 돈을 풍족하게 벌었냐가 아니라는 말을 들어서  댓글들도 그렇게 썼고....너한테 뭐라 충고할려고 쓴말아니고  내가 들은것들을 바탕으로 쓴 글임.  주말인데 가족들과 시간보내면서 알차게 시간보내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