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문단 첫 문장에서 홍진영 본인이 쓴 내용은
이라는 것과, 을 한다는 것이고, 이라 볼 수 있다
이거 3개임.
다른 부분도 다 마찬가지임. 그 윗문단에선 "한류의" 라는 단어가 홍진영이 넣은 단어 다임
저런걸로 나머지를 채웠던 거임
--
논문 내용은 2009년 이전에 나온 문헌들의 짜깁기 형태다. 특히 논문의 마지막 단계인 ‘제5장 요약 및 결론’ 부분은 2008년 3월에 작성된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의 ‘한류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종합조사 연구’를 대부분 옮겨 적었다.
간혹 문장의 연결 구조를 변화시키고 괄호 속 예시를 삭제하는 등 찰나의 수정은 있었지만, 원본 문서와 홍진영의 논문 사이의 차이를 구분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참고 문헌에 이를 표기하긴 했지만, 해당 페이지에는 적절한 인용부호 없이 그대로 가져다 썼다는 점이 눈에 띈다. 기존의 문서를 인용할 수는 있지만, 반드시 인용의 방법을 지켜야 한다. 그것이 인용과 표절의 차이다.
---
논문의 결론 부분조차 다른 문헌의 결론을 대부분 그대로 옮겨왔으며, 인용부호 없이 그대로 가져다썼음.
어디서부터 어디가 인용된거고 어디부터가 본인의 연구와 의견인지도 구별이 안됨 결론조차 다른데서 그대로 가져왔으니..
하긴 74%가 똑같고 나머지는 저런식인데 인용부호를 넣을 수가 없긴 할듯
카피킬러는 돌렸어야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