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은 '군대리아' 대신 시중에서 판매되는 햄버거가 장병들에게 제공된다. 또 급식에는 닭강정·갈비만두 등 메뉴 20여개가 새롭게 추가된다.
국방부는 장병 급식의 맛과 질을 높이기 위해 신규 품목 도입, 급식 운영방식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21년 급식방침'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부대별 인근에 있는 업체에서 직접 구매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국방부는 일명 '흰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병사들을 위한 락토프리 우유(유당 성분을 줄인 우유)도 시범 공급하기로 했다. 시범부대를 선정해 흰 우유 공급물량의 5% 수준으로 락토프리 우유를 공급하고, 추후 효과에 따라 대상 부대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724311
저급한 새우버거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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