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정권에서는 저분이 한 행동이 답이라고 봄

도와줄거면 하나하나 녹음하면서 행동해야댕

참 슬픈현실

현재 문정권에서는 저분이 한 행동이 답이라고 봄

도와줄거면 하나하나 녹음하면서 행동해야댕

저게 정답임.. 요즈음 세상에선... 아니면 녹음기 들고 말리고 나중에 문제되면 녹음기 틀어서 "나만" 빠져나오든가... 

옛날에는 여자고 남자고 도와주면 무조건 "감사합니다"하고 끝난일인데

지금은 "저 사람도 공범이에요" 하면서 돈을 더 쳐 받을 쓰레기새끼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아는 사람아니면 절대로 모르는 사람은 도와주면 안됨

뭘비겁해? 현명한거지.  요즘어떤세상이냐. 괜시리

카메라 녹화 시작하면서 촬영해도 되냐고 묻고 된다는 허락을 영상에 담은 후 도와줘도 되냐고 의사 묻고 허락했다면

나는 지금 폭행, 추행 등을 하는 것이 아닌 

구조 활동을 하는 것임을 명백하게 고지하여 인지시키고 

30초에 한 번 주기적으로 위 사실을 반복 고지하면 되려나

슬프네..

비겁하다는 생각은 안듬 되려 현실적이라고 보임

해운대 놀러갔다가 남친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여친 살벌하게 때리는거(풀스윙 싸다귀에 이은 싸커킥) 목격하고 말리려다 남자가 주먹 휘드르며 거칠게 나와서 테이크다운 이후 파운딩 하려 했더니 좀전까지 개처럼 맞던 여친 왈 우리 오빠 왜 때리냐고 달려듬. 노답 상황인거 같아서 여자 밀치고 튀었네요. 비슷한 상황 생기면 마음은 걸려도 가던 길 가게될듯~

모범답안이네

가족들이나 이악물고 돕지 누굴 도움ㅋㅋㅋ 도울때마다 녹취록을 남겨야할판

와 근데 이런사회가 된게 너무 무섭다 당연히 도와야 되는거같다가도 나도 막상 닥치면 저런 생각들어서 못도울거같아

이 짤 생각나네 ㅋㅋㅋ

수많은 사례들이 정의가 죽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저런 상황에서 도와주던 수많은 의인들이 어떻게 뒤통수를 맞았는지 너무 많은 사례가 있어.

남을 돕는것도 나의 안녕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그냥 위선에 불과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