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미국은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거의 일본급으로 '트레이딩 카드'가 놀이문화인 나라임.
일본의 유희왕이나 포켓몬 카드도 미국에서 히트를쳤었고,
미국자체에서도 야구카드, 아메리칸풋볼카드 등등 굳이 유희왕처럼 게임을 못해도 이러한 수집형 카드에 진심인 나라임.
당연히 이러한 카드를 스포츠회사등이랑 정식적으로 계약을 맺고 발매하는 회사도있는데 그중 존엄회사중 하나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TOPPS임
이 TOPPS란 회사에서 이번 그래미 수상자/노미네이터들로 트레이딩카드를 만들어 판매하기로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고,
실제로 그래미도 이 회사 카드를 사라고 방영중 홍보를 했었음.
TOPPS란 회사는 그래서 미국에서 유명한 만화 시리즈인 garbage pail kid의 작가와 협엽해서 그래미용 트레이딩 카드를 만들었는데..
대충 이런식으로 캐리커쳐처럼 만들었는데 유독 BTS만 이상했음
마치 그래미를 못탄걸 놀리는듯이 BTS혼자 울고있고 그래미어워드로 처맞는 두더지잡기같은 가학적인 카드였음.
이 카드디자인들은 어제 발표됐는데, 어제는 또 미국에서 아시안혐오범죄로 8명이 총격으로 사망한 날이였음.
당연히 방탄팬들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거 인종차별아니냐? 라고 의문점을 제기하고 항의했으며
포브스나 빌보드같은 여러 언론사들에서도 이를 다뤘음. 결국 TOPPS란 회사는
"님들이 왜화냈는지알겠고 미안하다 근데 이거 실제로 발매된 카드도 아직아니고 BTS는 빼겠다 끗." 같이 왜사과하는지도 안담은 사과같지도않은 -메-같은 사과문을 발표함으로 일을 마무리 지으려했고 이러한태도에 여전히 정신똑디있는 사람들한테 존나욕쳐먹는-비판받는중임.
그래미측도 이 카드들을 홍보하고 결과적으로 카드디자인 승인에 당연히 관여했을것이니 같이 욕먹는 중임. 현재진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