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결에 대해 피해 유학생 故 쩡이린 씨의 부모는 "검사가 구형한 형량에 2년을 더해 선고해주신 판사님께 감사드린다. 구형한 형량보다 높은 형을 선고하는 것이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아님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부모는 "우리는 살인자가 우리의 아름답고 귀중한 딸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각하기를 바란다. 이린은 정말 친절하고 사랑스러웠으며 주변 사람들과 부모를 매우 사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살인자가 이기적인 마음으로 음주운전 범행을 저질러 우리 가족을 파괴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번에 그는 세 번째로 음주운전 범행을 저지른 것이었다"고 호소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575584?sid=102
음주운전 범행 3번째 ㅋㅋㅋㅋㅋ
음주운전에 관대한나라 대단
....부끄럽습니다
고인의 부모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