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하던 여친 바람나서 내쫓은썰

ㅠㅠ 바람피는 사람들은 죄다 모조리 혼쭐을 내줘야해

ㅅㅂ 정독 했다....경험자라서 그 심정 알꺼 같다.....글쓴이 진짜 부처다 내 볼땐.....
나는 진짜 딱 한마디만 표현할께 이성 조금만 꺽였으면 두년놈들 칼로 난도질 하고 토막내고 그 시체를 잘근잘근 씹어 뱉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였다.....근데 시간이 지나니깐 느끼는게 웃음만 나더라 지금은 더 예쁘고 착한 여자 만나서 결혼 잘하고 산다
정말 시간이 해결한다....물론 그 시간이 일반 이별하고 틀리더라...여자를 못 믿어 그냥 안 믿어 집착도 의심도 안하게 된다
어차피 안 믿으니깐 근데....그런 모습을 좋아하던 지금 와이프가 먼저 고백하더라 3번의 고백을 거절했고 지금은 결혼 5년차다
글쓴이가 여기서 볼지 모르지만 본다면 한마디 해주고 싶다 힘내라 먼저 알아서 다행이다 아니 알아서 다행이다 모르고 있었다면
몇번을 저럴꺼고 뭐든 처음이 어렵지... 그리고 이미 걸린 시점이 처음은 아닐꺼다 같이 욕해줄게 ㅅㅂ년!!

진짜 겪어봐야 아는 빡침이지...

죽여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고 그걸 술로 식히고.. 그래도 침착하게 잘 참았네.

떡친놈이랑 짐챙기고있는데 달려나가서 줘 패버려야지 

쪼다새끼도아니고 평생 한이 될거다 ㅉㅉ 

아님 줘 팰 용기가없는 루저새끼냐..

아니 그리고 일찍퇴근해서 집에갔는데도 여친이 술처먹고 떡치는 시간이야?

뭔가 이상하긴해도 그것뿐이니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