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탄압을 인종청소라고 비판하는 것이 홀로코스트의 역사를 무시하는 반유대주의 혐오발언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미국의 정치학자 노먼 핑컬스틴의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 강연 질의응답시간 답변(2013년 이전의 영상).
노먼 박사의 아버지는 아우슈비츠, 어머니는 마이다네크 절멸 수용소를 겪으신 유대인.
핑컬스틴 박사는 유대계 미국인으로 본인의 연구 관심사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홀로코스트의 정치학이기도 하고 지금도 강단과 외부에서 이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발언하고 있다.
이 영상은 짧은 질의응답이라 그 복잡한 정치학의 온갖 맥락과 층위를 다 담고 있진 않지만, (특히 WW2 전후 세대가)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분노하는 바로 그 같은 이유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탄압에도 분노할 수 있음'을, '시오니즘에 기반한 이스라엘 정부의 아젠다는 사실상 아파르트헤이트와 다르지 않다고 말하는 것을 반유대주의 혐오발언으로 치부할 수 없음'을 전하고자 한다.
그치 나도 이게 항상 궁금했음
본인들도 나치에 의해 반인륜적 학대를 받았으면서 팔레스타인 민간인 상대로 어떻게 그런 짓을 하는건지?
사실상 미국와 영국의 비호아래 팔레스타인 지역을 빼앗아 세워진게 현재의 이스라엘임
기독교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유독 친이스라엘인데, 핵확산금지이후에 북한처럼 무단으로 핵보유국 된 나라이고
이란에서 핵개발한다는 정보 입수되자 과학자고 뭐고 무차별 폭격가한 나라임
현재도 본인들 공격당한 것에 보복한다고 팔레스타인 민간인 수백명 아무렇지 않게 폭격으로 죽이는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