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재택근무 중 PCR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자로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즉각 해당 직원이 근무한 공간에 대한 출입제한 및 방역 조치를 하고, 동일 공간 근무한 전 직원에 대해 PCR 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 또한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따른 추가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다른기사 내용
청와대는 앞서 지난 10일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아침 회의 참석자를 대폭 축소하고 청와대 직원들의 재택 근무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12일부터는 청와대 출입기자단이 머무는 시설인 춘추관을 25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훈장주자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