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중국인의 국내 주택 매입은 16배가량 증가
베이징 거주 중국인 A(58)씨는 올해 3월 부산 해운대구 ‘경남마리나’ 전용면적 84㎡를 17억원에 구매. 최고가를 단번에 8억을 올려 구매.
중국인들 사이에서 한국 아파트가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소문남. 일부 중국 고액 자산가들이 턱없이 비싼 가격에 아파트를 사들이면서 국지적으로 시세가 왜곡돼. 대출받은게 아닌 현찰가방을 들고 와서 아파트를 계약하는 경우도 있음.
중국 은행에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중국인은 대출 규제도 안 받음. 온 가족이 각자 한국 아파트 한 채씩을 사더라도 다주택 보유 가구인지 확인할 수가 없어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세금 규제도 피함. (외국인이라 몇채 소유인지 파악 불가. 종부세, 양도세 중과 회피. 최저 세율로 납부.)
중국 최대 지식 플랫폼인 즈후(zhihu)에는 한국에서 아파트를 사는 이유에 대해 “가격이 내릴 위험이 적고, 거리가 가까워서 관리하기 쉽다” “자산 안정성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설명하는 글들이 올라와.
실제로 한국 아파트 투자로 돈을 번 중국인도 많다. 중국인 B(37)씨와 C(28)씨는 2019년 1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84㎡를 29억원에 샀다. 이 거래 후 해당 아파트 시세는 30억원을 돌파했고, 최근 실거래가가 35억원까지 올랐다. 중국인 D(39)씨는 2012년 서초구 서초동 ‘롯데캐슬클래식’ 전용 84㎡를 8억원에 샀는데 최근 실거래가는 24억원이 넘는다. 그는 올해 4월엔 용산구 한남동의 전용 242㎡ 빌라를 38억원에 추가 매수.
중국 부자들은 대출도, 계약금, 중도금, 잔금 분할 상환도 필요 없음.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고층이나 한강 조망 등 마음에 드는 매물이 있으면 바로 현금을 싸들고 와서 잔금까지 다 치른다”며 “지폐 계수기 3대를 동원해야 할 정도로 거액 현금을 들고 온 사람도 봤다”고 했다. 또 다른 공인중개사는 “우리나라 사람처럼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대장 아파트’ 같은 부동산 용어를 한국어로 술술 말하고, 가격 흥정도 없이 바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서 놀랐다”고
요약 : 한국 부동산 폭등으로 중국부자들한테 맛집으로 좌표 찍힘. 현찰 가방 채 들고와서 전액 현금 지불, 즉시 계약으로 좋은 매물은 5~8억씩 웃돈 주고 매물 싹쓸이 함. 10억 대를 20억 대로 싹쓸이해서 30억 대로 시세 유지시켜버림. 부자들이라 한 번 사면 팔지도 않음.
정부는 실태파악도 못하고 중국 부자들은 종부세, 양도세 최저 세율 납부함.
캐나다 벤쿠버가 이미 격었던일..중국인들이 사서 집값 안내려서 집값 폭등..자국민들은 외곽으로 쫒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