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훈련병들 사기 근황

?? 자대배치받기전에 훈련소에서는 그냥 퇴소시키면 그만아닌가? 다른건 다해도 담배는 절대 못피웠었는데 퇴소당할까봐

근 몇년간 예비군도 퇴소당할까봐 개구리 군복때처럼 못엉기던데

 

ㅋㅋㅋㅋ핸드폰 싹 걷어야된다니까

우리도 징병제 아닌 모병제로 가야한다는 신호가 아닐까싶네.

국방에 진심으로 뜻있는 사람들만 모여서 제대로 군인대우받으면서 군생활해야 군대의 질이 좋아지지.

지금은 분단국가라는 이유로 가기싫은놈들까지 억지로 집어쳐넣고보니 그중 유별난 미꾸라지들이 군대 분위기 전체를 흐리고있는 꼴이잖아.

솔까 후방은 군생활 대부분 뭐하냐 부대정비랍시고 예초기돌리고 막사랑 군차량 페인트 계절마다 칠하고 다시 덧칠하고 여기저기 삽들어가는대는 삽질하고 맨날 청소하고..

내가 전방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어쨋든 보안하고 직결되지않는 왠만한 작업이랑 청소는 민간업체에 위탁해서 일자리창출하고 모병제로 뽑힌 군인들이 진짜 전시에 필요한 교육 훈련만 받도록하는게 맞지않나싶다.

바로바로 군기교육대보내면 됨. 예전엔 한대 맞고 끝날일 지금은 바로 군기교육대 보내야 바로서지

징병제에서 자유를 주는데 당연한 결과지 ㅋㅋㅋ

애초에 욕먹을각오하고 인권 이런거 ㅈ까고 빡세게 굴리든가

아님 굴릴 생각하지말고 모병제 하든가 

둘중 하나했어야지 ㅋㅋㅋ

역시..

쉴때는 쉬게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