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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게임
2021.11.14 11:14

아는 사람만 안다는 역대급 끔찍한 냄새

조회 수 65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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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2.gif

 

 

암내.

 

암내를 유발하는 땀샘인 아포크린샘이 활성화된 정도가 한국인은 0%에 가깝다고 함

대충 0.1%라 치면 서양인들이 1000배 정도 활성화

 

근데 솔직히 나도 암내란 거 맡아본 적이 없거든. 초중딩때 친구들끼리 서로 암내난다고 장난치고 놀리고 하니까 

체육시간 끝나고라든지 요즘 7.8월에 땀 많이 흘렸을 때 나는 식초 냄새 같은게 암내인 줄 알았는데 그런 땀내 수준이 아니라더라.

 

진짜 서양인 암내 어느 정도임?ㄷㄷ겨땀 신냄새 정도랑은 비교도 안되나


 댓글 새로고침
  • 하하호호2019 2021.11.14 11:16

    비린내 많이 나는 생선을 토핑으로 얹은 피자냄새가 맡아본 암내중에 최고였음.... 되게 다양함ㅋㅋㅋ

    0 0
  • 히비스커스 2021.11.14 15:06

    출장가면 정말 심각한거 많음.

    노린제 냄새같은게 난다고 보면 이해가 쉬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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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youn 2021.11.14 15:12

    노린내........ 고기 쉬어서 케케 ㅇ

    묵다 못 해  썩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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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eral 2021.11.14 15:45
    군대 선임이 저거 심했음
    심지어 그인간이 빨래돌리고 나면
    빈 세탁기를 한번 세제넣고 돌려야 했어
    그냥 돌리면 냄새 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0 -1
  • 쥬시쿰척 2021.11.14 16:49
    지하철타면 가득 찬 전철인데도 가끔 외국인 근처로 아무도 안 앉고 근처에만 사람 빈 경우 있음 가까이 가보면 십중팔구는 암내 때문임 바로 느껴짐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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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삼촌 2021.11.14 18:44
    어렸을때 미국인 친구 겨드랑이 간지럽히고 코 후비려고 손가락을 드는 순간...손가락 잘라야되나 싶었어요.
    0 0
  • Mr.듀잇 2021.11.15 03:42

    중딩때 이름 순으로 항상 옆자리였던 놈이 액취증이었는데

    이 씨발놈은 사시사철 체육시간 후나 어디서 공굴리다 오면 사과식초 100배 냄새 풍기고있음.

    첫 체육시간 끝나고 같이 앉았을 때 눈이 따가울 정도로 시큼했었지 개씨발놈

    깝죽거리기도 ㅈㄴ 심해서 말이 안통했었음 개새끼 지금 어디서 개폼잡고 살고있을 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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