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의 요지는 멸망한다 < 이 부분이 아니라

말씀 주신대로 모두가 멸망당할 때 구원받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성경은 항상 소망을 가르칩니다

근데 왜 다들 멸망, 지옥 이런부분에만 포커스를 잡고 겁을 주는걸까요?

그게 그 소리잖아요.
잔에 물 반있는걸 어떻게 해석하냐의 차이인데
천국가는 사람에 포커스를 맞추면 구원이고
지옥가는 사람에 포커스를 맞추면 인류멸망이잖아요
성경은 명확한 결론을 내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석이 갈리고 온갖 사이비가 판치는거에요
근대 웃긴건 지금 남아있는 성경도 원본이 아니라 카톨릭이 구미에 맞는 부분만 추리고 각색한 것인데도 그러함
원본을 그대로 쓰고 있었다면 교리 분파며 해석에 따라 별의 별 교회가 다 있었을꺼임

1. 책 속의 뜻은 독자가 아닌 화자가 정하는거임

재앙이 온다 알려주는 이유가 뭐겠음? 재앙을 피하라는거임

근데 왜 그 뜻을 독자에 따라 나누는거임?

그리고 내가 말한 내용은 멸망이 아니라 지옥임

천국 소망을 가지라 했지 지옥으로 겁주랬음?

2. 성경이 카톨릭에 의해 변경됐다 < 이 부분에 대해 반론할 내용이 있지만 기억나지 않아 간단한 반박의 예 하나만 들어봄

카톨릭 마음대로 각색하였다면 왜 카톨릭 십계명과 성경의 십계명이 다른가?

성경의 권위성에 대해서 궁금해한다면 퇴근후에 기록한거 보고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