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식당의 팁 안내문

술 손님 얘기인듯?

식탁밑에서 핸플

여대생 알바가 비키니나 이벤트 옷입고 써빙한다면 팁 5만원 쌉가능

다른 것도 파나본데?(음란마귀~)

그 손님들이 많이 오시나보네 

고깃집 아닐까!? 고깃집에서는 고기말고도 식사를 따로 팔기도 하잖아. 그 식사를 말하는듯?

세종시에있는 려원이라는 민물장어집이라고 하네

식사 손님제외인걸보면 장어구워주거나 그런걸 팁달라하는듯

누군가 알리길 저 식당이 팁을 없앴다는데 없앴으니 식탁에 있던 저것도 치웠겠지? 의무 사항은 아니라지만 사장이 직원한테 챙겨줘야 할 걸 왜 손님한테 전가할까? 월급이 짠가? 식당 주인이 왠지 추하다. 다른 기사에선 보니까 손님의 제안으로 시작했다는데 사실이라면 그걸 그대로 실천한 게 마치 팔려 가는 당나귀 우화가 생각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