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재 대학교 학생들이 충남 보령으로 MT를 다녀온 후 코로나19에 무더기로 감염됐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9~11일 충남 보령으로 MT를 다녀온 대전 소재 모 대학교 학생 30명 중 2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중 1명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됐다.
해당 학생들 중 1명을 제외한 20명은 모두 지난해 11월 이전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대학 MT는 사적 모임으로 방역수칙 위반이라고 판단해 고발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놈의 이시국 저 20대들 청춘을 2년동안 가둬두고 묶어뒀는데 놀러갔다고 죽일놈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