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갈등이 없어지는 시점은 여가부 폐지가 아니다

 

 

여가부 폐지는 쓸모없는 정부부처 폐지다

여가부는 대부분의 여성과 아무상관 없는 쓰레기 부처다.

정상적인 삶은 사는 여성이면 여가부 혜택을 받기 힘들다.

 

지금 여성이 구조적 혜택을 보는 건 바로 국방의 의무다.

애초에 여성이라고 군대에 안 가는 게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된다. 26키로 남성과 202키로 남성도 사회복무요원으로 징집되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신검 대상도 아닌 게 말이 되나?

 

인구구조 때문에 언젠가는 여성도 징병대상이 될 거다.

그날 대한민국의 '구조적 성차별'은 사라진다

 

남녀가 국방의 의무를 동등하게 지는 그날부터

여자들은 감히 군대를 비하하지 못하게 되고

남자들도 분노할 이유가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