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출처) : http://naver.me/GuGEvV28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 후 방치해 사망케하고 집 근처 의류수거함에 시체를 유기한 20대 친모에게 검찰이 5년6개월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A씨는 영아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방치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계획된 범행이며 수사초기 당시부터 허위진술을 해왔다"면서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구형 사유를 밝혔다.
A씨도 최후진술에서 "죄송하다. 선량한 시민으로 살겠다"면서 "죄를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저짓거리 해놓고
처음부터 거짓 진술해놓고 선량한 시민으로 살겠다라..
열달동안 품은 애를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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