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략 -
중국의 역사는 대외 침략과 정복의 역사이기도 하다. 당시 적국이었던 유목민족도 현재는 중국 측이 주장하는 '중화민족'에 포함돼 있는 상황이다.
즉 중화 문명 내에서 문명 간의 충돌이 없었다고 주장한 시 주석의 발언을 해석하자면, 현대사까지 이어진 중국과 티베트, 위구르 등과의 분쟁은 같은 문명을 공유한 같은 민족끼리의 작은 다툼이었다는 것이다.
- 중략 -
한편 현재 중국은 '동북공정'을 완료한 상태이며, 고구려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본다. 이 때문에 고구려를 쳐들어온 것은 자국 민족끼리의 전쟁으로 본다.
또한 조선을 침략해 병자호란을 일으킨 민족은 여진족(훗날 중국이 됐지만)이기 때문에 이러한 발상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1줄 요약 : 티벳, 위구르, 고구려 등 주위 나라들은 다 중국에 포함되니까 국가 간 전쟁이 아니고 같은 민족끼리의 싸움이다.
오늘도 1초만 투자하자
저런씩이면...한국이 중국 점령하고 몇년뒤 한국내의 분쟁이었다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