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백수가 된 마원의 알리바바 그룹에서 만든 고품격(?) 마트

지금은 백수가 되어 강연을 다니던 마윈이 중국 물류회사 출신 사업가(맨 위 분홍색 PK티) 의 구상을 듣고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해 작년에 런칭한 마트 “하마선생”

하마선생은 중국어 언어유희로 해석을 하면 “신선한 한 묶음” 뭐 이런 뜻이라고 함

주 타겟은 대도시 중산층 혹은 30대 전후반 싱글or신혼 부부

 

 

중국 물가 기준에서 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당일 입고/당일 판매/당일 폐기라는 신선함을 강조하고 판매 상품은 1~2일 내로 소비 가능하게 포장,

꾸준히 마트를 찾을 수 있게 판매 전략을 짬

먹고 살기 바쁜 현대인을 상대로 이게 가능한 이유는 마지막 스샷에서

 

 

한편 구매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조리가 가능한 푸드코트 시스템으로 다른 대형 마트랑 차별화 시킴

(한국 관광객은 1.8만원 랍스타 먹으러 많이 간다고 함)

 

위에서 얘기한 저용량 판매가 가능한 이유는 하루 1회 3kg 이하 / 3km 이내 지역은 주문 즉시 30분 내 무료 배송

하마선생 어플로 결제하고 매일매일 30일 내내 무료 배송으로 장보기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