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밤 KBS 9시뉴스에서 날씨예보를 하는 아랑누나
몸매로 유명한 그분이 맞다
몸매는 남자들의 로망인데
반전으로 얼굴은 미스춘향 출신에 귀엽고 단아하다
뉴스 바깥에서는 이렇게 귀여움
근데 아랑누나는
7년전부터 봉사활동을 했고
3년동안 무려 3천만원을 기부했다ㄷㄷ
올해도
산불 피해 성금으로 천만원이나...
자신의 달력을 판매해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거라고 한다.
근데 요즘 누나가 뉴스에서 안보인다...ㅠ
꽤 오랜시간 투병중으로 알려져 있다...
4월부터 현재까지
방송에서 사라진 아랑누나
얼른 회복해서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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