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학원에서 여자신발 냄새를 맡다가 붙잡혔다.
20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서부서 소속 A순경은 인천 서구의 학원 신발장에 있던 여자신발을 냄새 맡다 적발됐다.
당시 A순경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원장 B씨가 따지자 A순경은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원장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학원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A씨가 여자신발의 냄새를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257382?sid=102
괜히 견찰이라고 듣는게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