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법무부에 따르면 미국 출장 중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을 방문해 안드레아 그리스울드 수석법률고문과 스캇 하트만 증권금융범죄수사단장을 만나 증권 및 금융범죄, 화이트칼라 범죄 대응을 위한 실질적 협조를 약속했다.
특히 현재 한미 양국 검찰에서 수사 중인 가상화폐 사건과 관련해 미 연방검찰이 확보한 수사자료를 신속히 공유받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 공조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진행하고 있는 국산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수사도 미국과의 공조수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미국 출장길에 나선 한 장관은 월드뱅크 부총재 겸 법무실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FBI 국장, 미국 연방 법무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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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수사로 도형이 콩밥 먹여주나요?
오히려 이쪽으로 잡혀 수사 받는게 더 안전할 듯..
얼른 나와 떳떳하게 조작극 벌였다고 입털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