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아버지네
대단한 아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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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가지고 ㅈㄹ하는 애들은 아직 애를 안낳아봤거나 생각 없는거지?
사랑하는 사람이 임신해서 뭐 먹고 싶다고 하면 즉시 사다주고 싶은게 남편의 마음 아님!? 이게 왜 이싱한걸까? 이해가 안되네
저거 뱃속아기를 담보잡은 일종의 갑질 아님?
침대 누우면 갑자기 생각나는 음식있는거.. 나도 그래서 이건 인정해.
근데 보통 그러면 내일 마트나 음식점 열자마자 가서 사먹어야지 혹은 퇴근길에 사들고 와야겠다.
이게 정상 아님?
아님 태생적으로 난 먹고싶은게 있음 당장 내입에 쳐넣어야만 잠이 온다?
그러면 처녀시절부터 그러던가... 그럼 애초에 결혼안했지.
왜 임신기간에만 꼭 가게 문 다 닫은시간에 그걸 먹어야 잠이 오냐고
우리는 애낳아주잖아!!!!하는 년들이 저짓거리함
태석이 세상에 불만이 많은 모양이구나~
근데 이런 얘기하면 쓰레기 취급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난 그런 새끼들이 더 비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이래서 머리 좋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야함.
그거가지고 ㅈㄹ하는 애들은 아직 애를 안낳아봤거나 생각 없는거지?
본문글 존나 논란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과일 가져온게 기특하다'
VS
'룸싸롱에 과일 있는걸 어떻게 알았냐 많이가봤나보네'
나는 친누나가 결혼하고도 같은동네 살았는데 누나 임신했을때 뭐 먹고 싶다고하면 퇴근길에 일부러 구해서 사다주고 그랬는데 그런 행복이 가져다 주는 고맙고 소중한 기분에 사람사는거죠 뭐
먹어도 속이 안좋은 여자들이 많음 그래서 안먹음
그럼 뱃속에 아이와 와이프가 존나걱정되는데
먹고싶은게 생겼다 그럼 바로 대령해야지
갑질이네 뭐네 하는 사람들은 와이프나 가족이 입덧으로 고생하는걸
본적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임
물론 입덧이 수그러들고도 저러는 사람도 있지만
소중한 생명을 품고있는 사람이 원한다면 저정돈 할수있는거아닌가?
사랑하는 사람이 임신해서 뭐 먹고 싶다고 하면 즉시 사다주고 싶은게 남편의 마음 아님!? 이게 왜 이싱한걸까? 이해가 안되네
사랑이라는 낯부끄러운 말도, 헌신이라는 과하게 포장 된 듯한 말도, 이타심, 배려 등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어렵지만, 살붙이고 티격대고 같이 울고 웃고 함께 살아가다보니 논리로 풀어낼 수 없는 관계라는게 구축되어 있더이다. 퐁퐁남이다 김치년이다 벼래별 개념으로 선긋고 편가르는 분들, 부디 이번 생에 자신보다 더 지켜주고 싶은 이를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혼자면 어떻습니까, 본인 안에서 평안을 찾으시고 항복하시길.
어우고생햇네
그렇다고하자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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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입덧이 수그러들고도 저러는 사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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