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은 거의 항상 얼굴, 가슴이나 팔, 다리 등 전신에 멍이 들어있거나
상처가 있었다고함
이거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단 한번이라도 점호가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사망까지 안 갔음
점호만 했어도
외관상으로 바로 피해사실이 확인 가능했는데
그거조차 안 이루어졌으면
부대가 얼마나 막장이였다는거냐
윤일병 사건은 관리감독의 소홀과 지휘관들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의무복무 중 병사가 구타로 사망한거다
이게 국가책임이 없다는게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