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두 청소년을 살해한 혐의로 16세의 나이에 감옥에 가게 된 다니엘 비에가스.
뚜렷한 물적증거는 없었지만,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의해 허위자백을 하게 되고, 결국 18년이 넘게 교도소에 수감됨.
그러나 피고인의 끈질긴 재수사 요청에 다시 수사를 하게 되었고, 결국 그가 살해를 저지르지 않았음이 재수사 결과 밝혀짐.
그리고 2018년, 비에가스는 25년 전 저지른 살해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받음으로서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됨.
기술발전으로 뇌속까지 봤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