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mk.co.kr/news/world/10517400
歐洲天地 複雜怪奇;;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4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숄츠 총리와의 회담에서 "중국과 유럽 관계가 서로 대립하거나 의존하지 않고, 제3자의 제약을 받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적 신뢰는 훼손하긴 쉽지만 재건은 어렵다"며 "양측이 함께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은 바꿀 수 없는 것을 조용히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을 용기 있게 바꾸고, 그 둘을 지혜롭게 구별해야 한다'는 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 총리의 생각이 마음에 든다며 양국 간 상호 존중을 강조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11/04/P5G3GOVUO5DOLEJQ4NVWZG7EJY/
가지말라고 했는데도 결국 가버림...
https://m.yna.co.kr/view/AKR20221104084952083
그래도 인권 문제는 이야기하고 왔다는듯
"이어 숄츠 총리는 양측간 입장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이해와 상호 신뢰를 높이며 독일-중국 관계를 안정화, 공고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세계는 다극화된 구도를 필요로 하고, 신흥국의 역할과 영향은 중시되어야 한다"며 "독일은 진영 대결을 반대한다"고 말했다고 신화는 전했다."
이런거보면 숄츠 총리는 냉전 대결에서 한 발 물러선 입장을 취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독재자와 손잡는건 독일의 전통인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