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image (1).png

image (2).png

 

 

이런 가운데 민들레가 사망자 명단을 공개한지 24시간만에 일부 희생자 이름이 ‘김00′ ‘안00′ 같이 실명(實名)에서 익명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들레는 이름을 공개하며 “유족들께 동의를 구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깊이 양해를 구한다” 

 

“이름도 공개를 원치 않는 유족께서는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반영토록하겠다”고 했었다. 이 때문에 명단 공개 이후 유족들 항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한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역시 민들레의 실명 공개에 대해 

 

“트라우마를 겪는 유가족의 돌이킬 수 없는 권리 침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민변은 “모든 사람은 헌법과 국제 인권 기준에 따라 프라이버시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는다”며 

“희생자 명단이 유족 동의 없이 공개되지 않도록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28348?cds=news_media_pc

 

-----

 

대단한 놈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ㅇㅎ) 매운 예능의 일본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11.11 876 3
베스트 글 jpg 자기가 황정민 정재영 연기지도를 했다는 개그맨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11.11 506 2
베스트 글 jpg 수능기념) 수능 조진 재수생 키스방 후기 10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11.11 1032 2
베스트 글 jpg ㅇㅎ)중국몸 7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11.11 822 2
베스트 글 jpgif [속보] ‘수도권서 필로폰 판매’ 122명 조직원 대부분 조선족…회칼로 경찰 위협도 6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11.11 342 1
베스트 글 mp4 아내의 x수작을 본 남편 반응 6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11.11 490 1
베스트 글 mp4 인간이 긁어주자 너무 좋아하는 와일드보어 4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11.11 538 1
베스트 글 jpg 중국과 일본 근황 4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11.11 460 1
베스트 글 jpg 최근 일주일간 공영방송사들 환율보도 비교 4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11.11 296 1
베스트 글 jpg 중국 최고라고 극찬하던 노르웨이 근황.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11.11 665 1
3971 뉴스 카카오톡 개편 이후 ‘선물하기’ 거래액 100억원 이상 감소 2 대단하다김짤 2025.11.05 386 1
3970 뉴스 [속보] 법원 "민희진, 뉴진스 독립 위해 여론전…뉴진스 보호 목적아냐" 대단하다김짤 2025.10.30 341 0
3969 뉴스 미국과 관세협상 세부 내용 합의 11 재력이창의력 2025.10.29 791 2
3968 뉴스 [단독] 빈폴 새 옷 38억원어치 불태웠다…삼성물산 ‘검은 그린워싱’ 1 재력이창의력 2025.10.28 813 0
3967 뉴스 UFC 오디션 승리자 "황인수와 왜 재대결?" [로드FC] 대단하다김짤 2025.10.25 430 0
3966 뉴스 "물 달라" 거절에…환경미화원 살해한 중국인 '징역 25년' 4 대단하다김짤 2025.10.25 472 1
3965 뉴스 [단독] "37년 간 애타게 찾았는데"…'염전노예' 또 확인 5 대단하다김짤 2025.10.20 637 0
3964 뉴스 구준엽 처제 오열 "형부, 매일 故서희원 묘지서 밥 먹고 초상화 그려" 5 대단하다김짤 2025.10.19 674 2
3963 뉴스 [단독] ‘가혹행위 사망’ 윤 일병 유족에 위자료 2500만원 결정 5 재력이창의력 2025.10.12 409 0
3962 뉴스 '포천 길거리에서...' 20대 남자 쫓아가 키스, 성폭행 시도한 인도 남성 2 재력이창의력 2025.10.07 384 0
3961 뉴스 "4억원 어치 골드바 살게요"…할머니의 다급한 요구에 8 재력이창의력 2025.10.04 1153 1
3960 뉴스 [충격] 중국계 조직 동남아에서 취업사기로 한국 청년 1000명 감금·폭행…마약·범죄 강요 7 대단하다김짤 2025.10.02 790 2
3959 뉴스 [KBO] '장애인석 숨기고 특별석 판매'…경찰, 한화이글스 대표 송치 대단하다김짤 2025.10.02 240 0
3958 뉴스 11년 키운 혼전임신 딸, 친자 아니었다…아내는 욕하며 '적반하장' 10 재력이창의력 2025.09.30 1345 5
3957 뉴스 '[단독] '연희동 싱크홀' 책임 가리랬더니 아내 잃은 피해자를 입건해 검찰에 넘긴 경찰' 사건은 왜 그렇게 된걸까?(요약有) 3 대단하다김짤 2025.09.24 939 0
3956 뉴스 [단독]강미나, 아이오아이 10주년 재결합 참여 끝내 불발 3 재력이창의력 2025.09.13 1662 0
3955 뉴스 [단독]'한끼합쇼', 김승우·김남주 집 촬영 후 방송 폐기 9 대단하다김짤 2025.09.03 1059 0
3954 뉴스 빌 게이츠, 유재석 만난다…‘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확정 5 재력이창의력 2025.08.18 596 0
3953 뉴스 더본코리아 2분기 실적 발표 6 대단하다김짤 2025.08.14 990 5
3952 뉴스 [속보] 빌 게이츠, 다음주 한국 방문 1 대단하다김짤 2025.08.14 278 0
3951 뉴스 [단독] '응팔' 10주년 MT, 류준열은 불참…일정상 이유 2 재력이창의력 2025.08.13 854 0
3950 뉴스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2027부터 완전 적용 3 대단하다김짤 2025.08.11 577 1
3949 뉴스 [단독] 김병만, 입양 딸에 소송 당했다…"다른 혼외자 있다" 주장, 공방 법정으로 4 대단하다김짤 2025.08.07 793 1
3948 뉴스 [단독]'결혼' 이민우, 2세 임신 겹경사…예비신부는 6세 딸 키우는 싱글맘 2 재력이창의력 2025.08.06 632 0
3947 뉴스 40대~50대 ‘날벼락’.. IT 업계 희망퇴직 중 2 재력이창의력 2025.08.03 688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9 Next
/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