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색을 밝히던 연산군은 조선 팔도 미녀들을 모아 그 중 으뜸인 인물들을 뽑아 흥청이라는 기녀 집단을 만듬.
연산군은..
“어찌 분칠한 것을 참 얼굴색이라 할 수 있으랴, 앞으로는 간택 때에 분칠하지 말게 하여 그 진위를 가려라”
라고 말을 하여 선발 시 화장빨이라는 변수를 제거함.
조선시대에도 분장 수준의 화장을 하는 사람이 많았나봄 ㄷ ㄷ
그렇다면 왜 이토록 싫어했는지 ARABOZA..
아.. 그만 ARABOZ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군의 자질을 가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