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대책회의' 출범..174개 시민단체 참여

대답해죠바

3~4년 전에 인구 더 많아도 사고 안나긴 했음
이게 직접적인 원인인지 몰라도
할로윈때나 용산구 주체 글로벌 축제때 귀찮을 정도로 경찰들 많긴 했음

사진이나 영상도 많이 있을걸
나 그때 전애인이 이태원 자취해서 확실함 이건
할로윈은 주체하는 행사는 아니어도 그동안 사람들이 몰리는 사례가 명확해서 대응해왔다 하고
잘은 몰라도 이전에 원숭이가 이런거 관련해서 대응방안같은거 짜놓은것도 있었다며
그거 때매 존나 비교하고 경찰인력으로 계속 물고 늘어지는 중
+ 마약으로 지인지조 + 단어 선택으로 괜한 기싸움 + 정치충 머리엔 정치뿐이라 계속 정쟁으로만 보고 -> 일반 피해자도 정치충화 되어버리는 악순환 서로 미움 살 짓 만 골라함

그리고 비슷한 사고로
근혜때 분당 환풍구 사고
그때는 3일도 안걸려서 사고자 보상
책임확인 전가 꼬리자르기
관련 법률들까지 새로 내면서
시청 압수수색 다 끝남 ㅋㅋㅋ
이번에 너무 미적거리긴 했음

미친듯이 노는 방법론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ㅋㅋㅋ
뭐 칼들고 총들고 노는거 아닌이상 물리적 계산에 큰 영향이 가진 않을거에요

하도 말들이 많지만 가장 좋은 객관적 지표는 역학적으로 해석한 흐름 실험인데
실험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제일 변인은 인구수와 통로의 지름입니다.
쉽게 말해 병목현상으로 인한 혼잡도의 증가인건데 흐름의 방향성만 정해져도
무질서도는 엄청나게 낮아져요!
워셔액이나 부동액 넣어보셨나요??
그게 바로 좋은 예인데
병을 돌리고 넣을때랑 그냥 넣을때랑 다르죠
공기와 액체의 방향성을 주고 안주고의 차이에요
같은 양이 유입되어도
통제 하나로 그 처리속도는 엄청나게 커지죠

근데 이 가장 큰 변인값이 이전에 더 큰 상황에서도 큰 저항없이 넘어가던게
그보다 낮은 이번 상황에서는 에러가 크게 발생했죠

그럼 대체 그 원인은 뭘까요

사람들은 그 원인을 경찰 인력 배치로 인한 흐름 통제의 부재로 보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똥이 튀긴 사람들이 경찰 미배치에 대한 원인을, 최근 경찰권을 넘보던 사람한테 불똥이 튀긴거고
사전 방지가 가능했던 직접적인 1차, 2차, 3차 행정권자, 대통령까지 물고 늘어지는 사항 ㅋㅋ
근데 솔직히 1차 2차 (구청장 시장)까지는 물고 늘어지는게 이해가 가요
근데 그 이상은 좀,,,

그것도 작은 정부 지향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럴 때만 정부 경찰 무한 책임론.

너무 당연해서 지자체에서 알하서 하던 선이라는게 있는거죠~
그런거 하나 하나 다 뉴스에서 알리면
국내 이름 있는 계곡이나 산지 등산로 뉴스랑 전문가 분석을 갖다 쓰겠죠 ㅠ
굳이 누가 짚어주지 않아도 선이라는게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아마 있을걸요 유튜브에 교수 한두분은???
솔직히 올해 사고 터지기 전에도 한 4년전에도 엄청 많아서 비슷한거 본기억 있음 ㅇㅇ

바캉스철에 해당시나 더 아래구역 같은 지자체에서 바다에서 안전요원은 왜 데려다 놨을까요?
사람들이 바다 무서운지 몰라서 들어갈까요???
놀다보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지 못하는게 바다죠
알면서도 위험한데
생각짧은 사람들은 생각도 못한 사람들은 더 했겠죠 ㅋㅋ 흐름상 한번 들어오면 못빠져 나오는데

정부든 지자체든 국민에 대한 기본적인 안전에 대한 대비는 생각하는게 맞죠 ㅋㅋㅋ
이럴때만 정부 책임이 아니라 원칙적인거고 상식적인거죠
그게 나랏일 아닌가유? 그런거 알아서 하라고 국회의원 뽑고 시장 청장 뽑는걸텐딩

그리고 이상하게 한국이 점점 양극화 심해져서 자꾸 정쟁으로 보려고 하는 사람 많아지고 물드는 사람들도 많아지는데
그래서 극단적으로 책임이 있네 없네까지 말싸움 하고 있는건데
사실 근현대에 이런 유사한일 생기면 정부에서 모르쇠 한적도 없고 미국같은 경우는 테러같은 인위적이고 개인에 악의적인 사건에 대해서도 주정부에서 일부 책임을 통감한다는 식으로 발표하고 수습하는데 ㅋㅋㅋ
의도치 않은 사건에서 눈먼 국민간 갈등만 부추기는게 제일 문제 같은디요
(암만생각해도 사실 점점 눈과 귀를 닫고 자기 인생에 직접적인 영향도 없는 삶을 살면서
손익계산보단 그저 무지성지지세력만 빨고 감싸는 무지성 정치충이 제일 문제죠)

이런일 터져도 모르쇠 하는 국가들은 제3세계 수준이겠죠

이태원에서 매년 압사가 반복되지도 않았고 이태원상인회에서 오히려 경찰 보이면 장사 안 된다고 안보이게 배치해 달라고 했죠.

사실 지네가 장사하면서 문제생길 것 같으면 상인회에서 사람 고용해서 통제해야 하는건데요. 사익을 위한거니.

그리고 실제 사람 죽고 있는 와중에도 옆에서 섹스온더비치 외치며 열광하던게 국민수준이죠…

중국 공안이나 북한이였으면 경찰이나 소방이 비키라고 하면 조용히 비켰겠죠 사회주의 국가니까 국가가 그만큼 권한이 강한만큼 책임도 질 소지가 있다 보여지는데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권한 약한 경찰 소방 통제 실제로 따르지도 않아 한참을 지나야 수습될 정도였고 강한 권한도 없는 만큼 책임소재 또한 제한적이여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히려 뚜렷한 실체없이 국민 정서로 엄한 책임자 만들어 추궁하는게 제3세계 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게 정부와 경찰의 책임이라면 아이들의 보호자인 부모또한 책임이 있는건데 부모는 아무 잘못 없이 모든건 정부책임이란 듯이 나오면 안된다 봅니다.

너무 빨리 성장해서 아직 높지는 않죠... 현실은 현실이니..

하긴 대깨들을 이성적으로 이해 할려는 내잘못

꼬리자르기 했지만 시위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꼬리자르기가 아니라 뭐라하는거지 

근데 지금보니 국가 애도 기간은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암튼 제 3자들이 왜 이런걸로 계속 왈가왈부 해야하지
갠히 인식만 나빠져서 안그래도 오늘 생존자 자살했던데
심적 압박 이런것만 아니길

최소한 도의적 책임은 져야지
역대 참사에서 최고책임자가 물러나지 않은 사건이 있었나 되묻고 싶네

예를들어 성수대교붕괴 땐 부실건설이랑 전혀 상관없던 당시 서울시장이 사퇴했거던 (시장취임 얼마되지않고 사퇴했을거야 내기억에)
물런 사법책임에서는 말도 안되는 집행유해 같은 걸로 당시 동아건설 관계자들이랑 시청관리과 사람들은 빠져나왔지만
최소한 윗대가리들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감수하는게 일반상식이니까..... 이건 애들이 사고치면 부모가 도의적 책임을 지는거랑 비슷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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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돌리지말고 말해보소

행정부 장관이 뭐하는 자리인지 알고 있소?
그리고 이번에 행자부 장관이 경찰권까지 다 가지고 갔잖아
그럼 책임자가 누굴까? 국민의 안전을 총괄하는 부서에 책임자가 누굽니까?
뭘 알아야지 대화를 하지.... 행자부가 독립되어있던 경찰통수권까지 다 가져간거 알고있소?
권한을 가져갔음 책임도 함께 가져가야하는거 아냐? 가져갔는데 제대로 사전보호조치 못해 150여명이 길에서 밟혀죽었으면 누가 책임져야 할거같냐고...

괜히 유가족들이 행자부 장관 사임부터 하라고 저렇게 울무짓을까... 공감능력 떨어지오 이해력이 떨어지오?

행자부 장관이 경찰권 수장인데 경찰이 자체 조사를 해서 윗선까지 책임을 물을 공정한 자율수사가 가능할까?

사장이 횡령 윗대가리인데 감사실에서 사장까지 조사해 책임 물을 수 있냐고. 일단 사장이 물러나야지 감사실에서 제대로 된 횡령 감사를 할수 있잖아. 똑같은거야.

그러니 행자부 장관부터 물러나라고 저렇게 외치는 거잖아.... 어휴.. 답답아. 니네 자식이 억울하게 죽어도 난 몰라 그냥 쭉 정부만 믿고 있을래 할거냐고?

그리고 용산구청장부터 용산경찰총장까지 싹다 책임지고 물러나야지. 그래야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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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리대로면

주최측도 없으니 주최측이 책임 물을 수 없고

그렇다면 정부에 책임을 물으려면

용산소방서장은 뺌…? 경찰은 서포트 하도록 되어 있는데 오히려 경찰서장은 왜 처벌받아야 한다고 함?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인데… 여론 90프로가 정부 탓 하나요…? 

왜 법이 주최측을 찾고 책임유무를 찾는지 모르시군요. 안전에 만전을 대비하라는 겁니다

군부대 독립 대대 내에서 밥먹겠다고 모든 중대가 달려가다가 압사로 사망사고 발생하면 대대장이 책임지는 겁니다.

식당 내에서 식당 주인이 음식 장사가 잘 되어 가게 내 손님이 미어텨져 압사 당하면 가게 주인이 책임지는 거구요. 근데 이태원참사는 주최자체가 없는 자유의지에 의해서 모인 사람들이 압사당했는데 누구한테 책임을 지라는 거죠?

직무유기 포커스는 112신고, 119신고 했는데 초동대처가 잘못되었다고 관련자들 업무상과실치사상으로 의율하는 건데요…

관할하는 이태원파출소는 일 주일전주터 대책 세우고 준비한데다가 주야간 근무자들 모두 동원해서 최대 근무자 20명가량을 동원했는데도 참사는 150명입니다.

그리고 근처에서는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매주 10만명에 가까운 인원이 집회시위하고 있구요. 기동대 그때 시위 막고 있다가 투입되었는데 놀고 먹다가 투입한 걸 까요. 매주 시위는 반복되고 기동대인원도 한계가 있으니 서울경찰 말 고도 지방경찰도 다 불러서 시위 막고 있던 상황이였는데 정부 책임 정부책임 하면 항상 백업을 유지할 만큼 공무원을 2-3배 더 뽑아서 대비해 놔야죠.

근데 그건 또 싫으실텐데

행사 주체하는거 자체가 원래 안전에 대한 부담을 안고 하는데 그러면 행사 같은 거 주체없이 다 하고 국가가 모두 통제해 주면 개꿀이네요 ㅎ 수익은 누군가 챙기고 그럼 이게 사회주의 국가겠죠?

전장연이 지하철 막고 난리 부르스 치면 원칙대로 체포하면 되는데 왜 못할까요? 책상위에서 보는 이론과 적용하는 실무는 엄연히 다릅니다.

이렇게 엄격하게 경찰 정부 책임 물으시면 똑같이 유가족 부모에게도 같은 논리로 책임 있는거에요. 부모는 자녀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니까요

근데 이태원에서 내 자녀가 그렇게 죽을 줄 몰랐다? 경찰 정부도 이태원에서 사람이 그렇게 죽을 줄 알았을까요

그 독립된 경찰조직을 경찰국으로 행안부 산하조직으로 편입시켰잖아요
그러니 지금 행안부 작관의 책임소지를 묻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행안부 장관이 도적적 정치적 책임은 안지고 있고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공정한 수사에 의심을 받는거줘
그래서 유족들이 행안부장관 시퇴부터 주장하는거 같네요

그러게 왜 행안부는 경찰정을 그냥 독립되게 두지 왜 욕먹어가면서 산하기관으로 편입했을까요?

그냥 뒀으면 경찰차원에서 책임지고 끝날 문제를... 그냥 뒀으면 경찰은 예전과 같이 미리미리 윗분들 눈치없이 자체적으로 혼잡경호 잘했겠지요.

예전에 해온거처럼 말이줘.이태원 할로인 축제가 한해 두해 한 축제도 아니잖아요. 그럼 이런 참사도 없었을거구요. 안타깝네요.

야당내용 바로 뒤쪽은 뇌절이고 더 뒤쪽의 가장 뒤쪽의 바로 그걸 원하는거에요 ㅋㅋㅋ

국민을 대표하는 건 야당도 여당도 아니고 선출직 국회의원이랑 대통령 지자체장입니다.
그리고 놀러가는게 잘못인가요? 당신은 어디 놀러안가는 모양이지? 대중교통타다 사고나면 그거 탄 사람 잘못인가요?
사람많은데 가지말라고 교육시키는 커리큘럼있음 한번 가지와 보시줘. 경찰은 혼잡경비라는 메뉴얼이 있고 이번엔 그걸 안지켜서 사고가 일어난겁니다. 그러니 그걸 안지킨 경찰책임과 수행계획을 세우지 않은 행자부, 지자체가 책임을 질수 밖에 없는겁니다.
뭘... 좀 알고나서 토론합시다. 기본이 안되어있잖아. 야당 여당이 왜 국민대표야. 그들이 국민투표로 됐어?
국민대표는 선출자... 즉 국민투표로 뽑힌 사람들이고 당대표는 당에서 자기들끼지 당원투표로 뽑은 사람이고....
당을 누가 국민이 뽑아. 당원이 뽑지. 기본부터 좀 알고 애기합시다.

그쪽은 프랑스 혁명도 떼쓰기로 보겠군요. 3.1운동도 그냥 한민족의 떼쓰기이구요.
미셸 푸코라는 20세기 최고의 지성이 말했습니다.
'민중이 분노하지 않으면 권력은 변하지 않는다고....'
분노해야 할 때 분노를 표출하는 국민이 국가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주체입니다.

(헌법 제1조1항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입니다)

150여명이 길에서 압사당하는 사건에 아직도 책임지는 공직자가 하나도 없다는건

처음부터 책임질 생각이 없거나 국민을 그냥 개돼지로 보는 엘리트주의 자일 뿐이니까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51330.html
참고하세요. 지금 경찰조직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경찰청은 더이상 독립된 청이 아닙니다.

삼권분리는 잘 알고 있줘. 정치는 권력기관들이 정치적으로 서로 견재하면서 타협해가는 과정이 정치입니다.

그런데 국회에서 만든 법을 행정부가 실행령으로 무력화 시키고 있는게 현실인건 아시나요?

삼권분리의 기본을 흔들고 있으니 그게 문제라고 지적받는겁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3676#home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613/113917306/1

참고 되시라 기사 몇개 띄웁니다.

타협은 없고 행정부(대통령)가 먼저 국회가 만든 법률을 시행령이란 이름으로 무력화 시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수야당인 국회도 가만히 있지를 않줘. 반격하줘.

그러자 이번엔 당대표 구속부터 당사 압수수색같은 공안정치로 행정부는 반격하고.....

국인은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데, 놀러가다 길에서 압사사고가 나는데... 아무도 여기엔 책임있는 행동하는 이는 없고 .... 이게 현실입니다.

좌파이기에 우파를 공격한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지금 저의 비판은 비상식의 일반화가 너무 심하기 때문입니다.

종북의 뜻은 북을 추종한다입니다. 뜻은 알고 단어 씁시다.
요즘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누가 북을 추종합니까? 프로파간다에서 벗어나십시요.

종북은 70-80년대 북한이 남한보다 경제가 더 나았때나 사용되던 단어입니다.
지금은 최빈국 중 하나가 북한이고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인데 누가 북을 부러워 따라 합니까
이 말은 수백억대 부자가 판자촌을 부러워한다는 말이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