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멘터리 3일 > 인생 만물상 - 고물상 72시간의 기록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희망을 보다"
인생을 알려면
어느 한계선이 아니라,
그 밑을 봐야 해.
항상 위만 보며 살잖아, 우리 사람들이.
밑을 볼 줄 알아야지
밑에만 있어보면 알아.
인생이 무엇인가.
있어보면 그냥 눈물이 나올 거야.
- 은혜 고물상 김진택 사장님
다큐멘터리 3일 <인생 만물상> 중에서.
이제는 폐지된 다큐 3일의 "인생만물상-고물상72시간"
TV에서 재벌, 검사, 의사, 실장님도 좋은데
이런 힘든 환경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응원하는 프로도 있었음 좋겠다.
그리고 이런 분들을 지켜줄 사회적 안전망, 복지시스템이
하루 백반3끼 드시고 겨울에 따뜻하게 자고 아프면 병원가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잘 갖추어 졌으면 한다.
제발 1인 가구 청소서비스 같은 개소리 하지 말고
이왕 여성챙길거면 진짜 어려운분들 도와라
게을러 터진 돼지년들 챙기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