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 여자와 결혼했다 이혼 결심한 남자

저 가족들도 자기들이 뒷바라지 하기 싫어서 떠미는 거로 생각됨

특정지역통수는 진짜 안당해보면 모른다...나도 처음에는 헛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게있더라...

저 가족들도 자기들이 뒷바라지 하기 싫어서 떠미는 거로 생각됨

열등감이 엄청 나더라

눈깔 병신년ㅋㅋㅋㅋ진짜 병신이네

저건 정상인이였어도 문제였을듯.

저런

몸이 온전치 못하니 이해는 한다만 부모외엔 누구도 같이는 못살듯.

몸에 병나면 당연히 마음에도 병이 듬

어릴때 눈이 멀어버린건 정말 안타깝지만 그로인해 주변사람들의 무조건적인 양보와 배려가 습관돼서 저러는거같음.

어휴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행복을 꿈꾸며 결혼을 하셨을텐데.. 좋은 선택과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힘들지

ㅇㅇ

장애인이라고 남을 해쳐도 인정되는게 아님

장애인이니까 당연하게 돕거나 위하지말고 도와달라고 요청하는것만 들어줘야 본인이 도움받는다는 사실과 고마움을 잊지않으며 자립심을 잃지않고 자신의 역할을 찾고 스스로 움직이는 공동체 생활을 할수있고 이어갈수 있음 

사람은 사람으로써 보는게 맞는거고 그 이상도 이하도 필요없음

걍 다 배제하고서도 상대방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나 태도 자체가 금수나 다를바가 없네

더 깊이 몰라도 딸 가진 부모가 딸 데려간 남의 아들 달래는 상황이면 이미 말 다 한듯

다신 못할 결혼을 경험시켜주고 1년간 상전패키지에 평생 고생했을 가정에까지 1년 휴가를 주고도 손가락질받을 현대판 천사네

시작부터 남들과 달리 힘들었을 연애부터 모두가 우려하는 결혼을 넘어 저 염병을 1년이나 겪고도 끝까지 사람대우해줄 만큼의 심성을 가진 사람한테 저 사람이 과거에 저랬다고 쓰레기남자라고 하는 사람이면 설명할것도 없이 애초에 곁에 둘 필요가 없는것들임

엄한 똥물 오지게 튀어서 기록으로나 기억으로나 평생 따라다닐테지만 저런 아름다운 마음이 얼룩지지않게 꼭 좋은 사람과 같이 행복했음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