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은 "아내가 출산하기 일주일 전 자다 아내의 목을 조른 적이 있다. 당시 쌍둥이였는데 아이 하나가 거꾸로 나오는 역산(逆産)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긴장을 너무 많이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 때 아내가 넘어지는 꿈을 꿨다. 그래서 잡은 건데 현실에서 아내의 목을 조르고 있더라. 아내가 너무 놀라 큰 위기가 올 뻔했다"고 돌아봤다. 다행히 정형돈 아내 한유라 씨는 2012년 쌍둥이 딸을 순산했다.
나라도 나도 모르게 내가 가족에게 해를 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들면
떨어져 살려고 할듯
잘때말고 다른상황에서도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