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2017년 미국과 한국이 생화학물질테러로 김정은을 암살하려 했다는 보도함.
일본 아사히 신문에서도 이를 보도
생화학테러에 쓸 물질은 바로 “폴로늄” 예전에 러시아가 반러시아 정보요원을 살해한 그 물질이 “폴로늄”임 홍차사건으로도 유명
통일부 : “아직 확실하게 확인되지 않아 확인후 알려주겠다”
당시 박근혜 정부에선 이상하리치 만큼 북한 붕괴설 이야기나 나옴. 구체적인 내용까지 나와 당시 기자들 사이에선 무언가가 있다라는 소문이 돌 정도
만약 사실이라면 반김정은 세력과 & 우리 정부가 결탁해 김정은을 몰아낸다면 어쩌면 가장 이상적인 통일 시나리오가 나올 수도 있음
단 중국의 방해가 없다면!
작전명 : “토끼사육”
국정원은 김정은 암살에 필요한 모든 자금과 물품을 혁명조직에게 전달함
하지만 대놓고 돈을 줄 순 없기에 중국에 활동하는 한국인 사업가 조씨를 포섭.
사업가 조씨가 그 돈을 세탁해 혁명조직(반김정은세력)에게 전달함.
또한 혁명조직에 주요인물인 김성일이 직접 한국인권운동가 도희윤 대표에게 연락해 도와달라고 요청함.
참고로 도희윤은 탈북민을 도와 탈북시켜주는 휴민트로 유명한 사람.
김성일과 도희윤은 무려 2년동안 연락을 유지
당시 김성일 왈 : “ 우리는 독재의 심장부에 존재하는 조직입니다“
국정원이 자금을 한국인 사업가 “조씨”에게 전달하고 그 조씨가 중국에 자금 세탁 및 조달을 위한 가짜 임가공 회사 설립.
본인이 직접 운영하면 들킬 우려가 있어서 중국 동포 “허 대표”와 “김 이사”를 위장 대표로 세우고 그 두 사람은 북한 “박학림”이라는 혁명조직 사람에게 건내 줌
이 사람이 바로 김성일
사업가 조씨
그러나 2017년 5월 국정원 내부자 배신으로 인해 암살작전 실패.
당시 북한 보위부도 이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짐
김성일은 결국 북한 당국에 적발돼 가족까지 모두 처형당함.
죽기전 하나뿐인 아들을 도희윤 대표에게 부탁.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는 끝내 이뤄지지 못했다
국정원은 이 작전을 위해 많은 자금을 투입함.
당시 이 사건을 주도한 한 인물 국정원장 “이병호”
이 사람은 북한에 공세적인 정보활동을 펼친것으로 유명함. 북한에서는 이례적으로 80여차례나 살해지시를 내릴정도로 눈엣가시같은 존재
2017년 문 정부로 정권이 바뀐후 북한은 2차례나 이병호를 북한으로 보내달라고 요청
이병호는 특활비 청와대 상납 죄목으로 구속됨.
이병호가 억울하다고 하면서 항소한 전언
이병호는 작년 윤 정부 출범 이후 가석방 됨.
3줄 요약
1. 2015-17년까지 북한에 김정은을 암살하려는 반김정은 세력이 생김
2.한국 국정원과 김정은 암살을 모의하기 위한 작전이 실행됨.
3.하지만 2017년 5월 당시 국정원 내부배신으로 실패 북한 당국에 적발돼어 결국 실패로 돌아감.
그럼, 통일 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냐?
짱개가 북한 먹을 가능성이 높을거 같냐?
정말 닭년 머리에서 나올만한 시나리오다.
북한에 급작스러운 일이 벌어졌을때
우린 저쪽에 단 한발도 못 들어가지만
짱개는 북부전구 20만 병력중에서 최소 5만이상의 병력을 북한에 바로 투입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