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주4일제" 실험시작

영국은 지난해부터 6개월간 진행한 주4일제 테스트에 각분야별로 61개 기업이 참여, 올해초 테스트가 끝난 후
18곳은 주4일제를 근로자와 협의하여 계속할 예정이고(영구적으로 확정)
38곳은 주4일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한다(문제가 없는 한 지금의 주4일제를 유지)
즉, 61개 회사중 56개 회사가 주4일제를 유지하고 있다.

참여한 근로자 2,900여명은 대부분이 긍정적이였으며,
61개회사는 우려했던 업무 손실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IT,금융 등과 같은 사무직은 물론 제조분야도 주4일제에 긍정적이였다고 한다.

또한 유럽에서 영국이 주4일제를 최초로 테스트한 것도 아니고
이미 아일랜드에서 했으며... 그 결과가 좋아서
아일랜드는 현재 주32시간제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