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팁 문화 근황

그게 이해가 안가는 체계인거죠

애초에 일하는 사람 급여를 왜 사장이 아닌 손님이 주는지 이해가 안감

양아치 새끼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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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이지 저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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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올땨도 팁 20프로 명시해두었던데 팁이라면 안줘도 되는게 아닐까?

서비스가 만족해서 주는게 팁인데 불만족한데 왜 줘야하나 생각하게됨

유럽 미국가면 팁도 5천원도 아니고 ㅅㅂ 음식값의 15% 비싸면 20%까지
내가 서빙하고 설거지 하고싶더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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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제안으로 시작했다며 팁을 요구했다가 없앤 세종시의 어떤 장어 식당이 생각나네. 우리나라에서 팁이라니 가당키나 한가? 팁을 요구했던 건 개업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관심을 끌어보려고 했던 노이즈 마케팅인가? 그건 그렇고 정말 손님이 제안해서 시작했던 걸까? 아니면 순전히 자기 생각인데 손님이 제안했다고 거짓말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