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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kf 2023.04.13 01:57
    엄밀히는 라식이 각막을 두껍게 잘라서 뚜껑 열고

    그 안쪽을 레이저로 조진담에

    그 위에 뚜껑을 그냥 덮는거라 위험하고 부작용이 많은거야

    뚜껑 덮은게 다른곳 피부처럼 다시 아물지도 않고

    그냥 얹어만 놓은거라 충격에도 엄청 약해지고

    각막 두께도 얇아져서 이래저래 안좋음

    유일한 장점은 수술후 회복 빠르고 통증 거의 없는거


    라섹은 반대로 눈 맨 위에서부터 깎아내니까

    남는 각막 두께도 두껍고

    뚜껑같은 불안정한 구조물을 만드는것도 아니어서 훨씬 안정적인데

    회복기간이 1달 가량 되고(그 안에는 잘 안보임)

    초반 3~5일은 존나게 아프다는게 단점

    그치만 부작용이나 안정성 고려하면 무조건 라섹이 답

    0 0
  • kf 2023.04.13 01:58
    원글쓴이도 라섹 수술을 받은거고(저정도 고도근시는 절대 라식 못함, 잔여각막 두께가 넘 얇아져서)

    스벤리 아재가 극딜하는건 라식이지 라섹이 아님

    1 0
  • 핸매 2023.04.13 02:14
    나도 라섹받은지 벌써...12년? 된듯 진짜 겁나아픔...4일간 앓아누움...

    교정시력1.0이엇는데 밤에 폰보고 등등뭐하고 햇어도 지금 시력0.7은 냐올듯? 라섹 추천함 대신 내가 태어나 느꼇던 고통중 탑쓰리안에들음...


    1 0
  • llaa 2023.04.13 02:41
    저도 2012년에 라섹했었는데 

    저는 그냥 눈이 좀 시리다는거 말곤 아픈건 없었음


    - 축하드립니다. 아쉽네요! 최저 댓글 보너스 1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H_Shelock 2023.04.13 09:55
    오~ 전 2011년에 했는데, 1주일 동안 눈병신되서 눕어서 빨대로 죽만 먹었어요 ㅎㅎ
    마이 아프던데... ㅎ
    0 0
  • H_Shelock 2023.04.13 09:54
    2차전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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