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대표가 쓴 우크라이나 국제결혼의 현실

집에 쌀떨어졌다고, 개똥을 주어먹지는 않습니다만 ;;

왕년에 사격 좀 했다 나다 싶은 아재들 돌격 앞으로

한국사람맞나? 말이 어눌한데

서유럽수요 장난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적자라는 말에 스크롤 내림

수요가 넘치는군...

저 사람은 국제결혼에서의 시장을 잘못 고른거 같은데..
국제 결혼은 크게 두가지인데
그냥 외국의 예쁜 여자랑 결혼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 적정 나이선을 넘어서 좀 못사는 나라의 여자랑 결혼하는건데
남자 받는건 후자인데, 결혼 목적은 전자로 두고 사람을 맺어주는듯??
그러니 본인도 힘들고 여자들도 싫어하는거지
30대 남자가 월급이 500??
그럼 연봉 6000에 세전으로 가면 최소 8천에서 1억인데..
대기업 중에서도 30대 후반이면서 돈 많이 준다는 대기업 정도나 가능임
애초에 이런 사람이면 국내에서 여자 만나지 해외시장을 가겠음?
국내에서 한국말 할 줄 아는 여자 찾는게 더 빠른데

그리고 서양 백인의 수요가 많다??
그건 한국인이 베트남여자 보는거랑 같은건데
서양인들도 그들 안의 세부 구분이 있고 동유럽 여자를 얼마나 무시하는데
우크라이나든 우즈벡이든 키르기즈든 러시아어 쓰는 나라인거고
서양 남자들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뭐 그정도라고 치면 언어 전혀 안통하는건 똑같은거고
종교부터가 애초에 러시아정교인 나라 여자인데...
그리고 서양남자들 중에서도 월 200~300 받는 남자들이 동유럽 여자라도 만나서 결혼하려고 하는거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형님들, 정신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