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좋은 상황이라서 더이상 음악을 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군대에 있어서 막상 자기가 할수있는건 없었음 너무 답답한 마음에 개인정비 시간에 연병장에서 달리기를 계속 하던 도중
지는 노을을 봤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노을처럼 묵묵히 밤이와도 자신이 할수 있는걸 하면 되겠구나 하고 깨달았다고 함
좀 홍진경 닮아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