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 크는 약을 팔아서 연 매출 300억 올리던 제약 업체가 있었음.
2. 당연히 허위 광고였고 식약처에서 경찰에 수사의뢰까지 넣음.
3. 그러나 해당 업체는 허위 광고를 제 3자를 통해 SNS나 유튜브에만 올렸기 때문에, 그 광고를 제약 업체가 제작했다는 물질적인 증거(ex: 계약서)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태.
4. 그래서 경찰마저도 답이 없다고 느껴 수사를 포기하고 손을 놓고 있던 중이였음 (그 사망여우마저도 방법이 없다고 인정할만큼 어려운 일임)
근데 사망여우가 몇년에 걸친 끈질긴 탐문 끝에
그 계약서를 기어코 입수해서 업체를 까버림..
이 사람 진짜 근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