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엔 칭다오’ 유행어로 유명한 배우 정상훈이 70억대 건물주가 됐다.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정상훈은 지난해 5월 한결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건물을 74억 원에 계약했다.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기존 다가구 주거밀집 지역에서 역세권 인근 이면부까지 오피스 형태 근생시설로 빠르게 변화 중인 곳”이라며 정상훈 건물의 상권을 설명했다.
이어 “신축을 통한 건물 가치 향상과 임대수익 극대화, 향후 재매각을 통한 시세차익을 염두에 둔 밸류업 형태 투자 목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정상훈은 생활고를 겪었던 과거를 딛고 70억대 건물주가 됐다. 정상훈은 과거 여러 방송에서 생활고로 인해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한 바 있다.
지하1층 지상3층 건물이 70억이면 대로변에 20층 30층 대형빌딩들은 얼마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