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1천이 넘는 피지컬괴물인 파워리프팅 세계 챔피언이 체급도 자기보다 낮은 러시아 무명격투가에게 타격당해 안타깝게도 사망한 사건
러시아 하비롭스크 카페에서 둘의 사소한 말다툼이 오갔고
파워리프터가 밖에서 주먹으로 해결하자고 도발,
그에 격투가가 응했고
그 뒤로 벌어진 맨몸 격투 결과 순식간에 저 사단이 났음
살인범인 격투가는 아나 지라노프라고 알려져있는데 본명은 아나 알라흐베라노프.
프로도 아니고 아마추어 그냥 지역 격투가 지망생이었음
헬창은 체급괴물이래봤자
그것보다 낮은 격투가도 그냥 개쳐바를수있음
다들 저런 상황에서 유연하고 원만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말솜씨와 표정연기 그리고 여차하면 튈 수 있는 달리기 실력을 기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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